Tuesday, October 27, 2009

알고있나요 - Someday [꽃보다남자 OST ]


Someday - 알고있나요

난 햇살에 눈이 부신 싱그런 아침이 오면
사랑에 눈을 뜨며 노랠 해요
오직 그대 하나만 위해서
For you I love you only you
설레이는 맘 가득해
향기로운 커피보다 부드러운
나의 숨결로 그대를 보아요
아나요 그대는 느끼죠 그대도
가슴이 말하고 있는 사랑이란걸요
들려요 이제는 보아요 이제는
꽃보다 더 아름다운 수줍은 마음을
날 바라봐요 나의 손을 꼭 잡아요
행복한 기분이죠 눈부신 운명이죠
사랑의 향기에 미소지어요
난 바람이 불어 오면
살며시 두 눈을 감고
사랑해 주문처럼 속삭여요
이런 내맘을 느낄 수 있도록
그대 내 눈을 보아요
설레이는 맘 가득해
마법같은 키스처럼 따사로운 나의 마음을 이제는 보아요
아나요 그대는 느끼죠 그대도
가슴이 말하고 있는 건 사랑이란 걸요
들려요 이제는 보아요 이제는
꽃보다 더 아름다운 수줍은 마음을
난 약속해요 우리 손을 꼭 걸어요
행복한 기분이죠 눈부신 운명이죠
사랑의 향기에 취해보아요 영원히
아나요 그대는 느끼죠 그대도
가슴이 말하고 있는 건 사랑이란 걸요
들려요 이제는 보아요 이제는
꽃보다 더 아름다운 수줍은 마음을
오로지 난 그대만을 사랑합니다

argh... still suffering from the withdrawal syndrome :S

2 comments:

  1. Hey Ee Ling,
    I tot of leaving you a msg to make you feel "surprised" to read a msg from someone who is totally not close to you at all!
    Here's Vanessa, one of your friends on facebook and we meet during the water confidence test.... 2 years and more ago? Ha....
    Do you have any impression of me? Just realized how coincidental that Yudan, my pri sch friend is your bf's friend !
    I see that you r in australia now... Next year April, I will be going to Japan to study and seems like you and your bf like Japan a lot too! What a similar point, my bf super likes japan esp, anime. Maybe, we can meet someday in Japan??? Haha, i still find you v sweet looking !
    Oh yes, and why I left a msg in this entry is because I like this song super a lot, esp the sentence " for you, I love you only you" How nice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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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Hihi!

    Haha yup I remember you :) left a message on your facebook!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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